하나님의 말씀과 "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싶으면 나와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일하시고 싶으면 나와 일을 하시고, 하나님이 사랑하기고 싶으면 나와 사랑하실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가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절대자이십니다.” 통일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통일당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시키자는 것입니다. 통일시키기 위해서는 상대적 입장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워야 합니다. 그러면 싸우는 데 있어서 무엇을 가지고 싸울 것이냐? 무엇을 가지고 그 일을 실천해야 하느냐? 말씀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절대자 앞에 상대가 될 수 있는 말씀이어야 하고, 그 인격은 절대자 앞에 상대가 될 수 있는 인격이어야 하고, 그 심정은 절대자 앞에 상대가 될 수 있는 심정이어야 합니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