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스토리 10

성스러운 사랑과 세속적인 사랑, 그 사이

https://romutopia.tistory.com/21 성스러운 사랑과 세속적인 사랑, 그 사이로뮤토피아는 성스러운 사랑과 세속적인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뤄보고자 한다. 중세시대의 도덕주의는 여성적인 미에 대해 경계했다. 중세는 지독하게 가부장적인 사회였다. 그래서 여성은 종romutopia.tistory.com 중세시대의 도덕주의는 여성적인 미에 대해 경계했다. 중세는 지독하게 가부장적인 사회였다. 그래서 여성은 종종 천사처럼 순결한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소설에서 여성은 열망하지만 다가설 수 없는 이미지로 승화되었다. 음유시인들을 통해 귀부인은 사랑과 존경을 함께 받는다. 조프레 뤼델은 '열망하지만 다가설 수 없는'이라는 시를 통해 사랑하지만 만날 수 없는 한 여인을 향한 마음을..

감동스토리 2025.03.20

감사의 씨

감사의 씨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벨'이라는 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가난한 시골학교라 학교에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당시에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에게 1,000불만 보내달라고 간곡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헨리 포드는 그 편지를 받고 마음이 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헨리 포드에게 돈을 요구해서 받아갈 때는 사정해서 받아가지만 대부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하고는 그냥 거절할 수가 없으니까 10센트를 보내주었습니다.  1,000불을 달라고 했는데 1달러도 아닌 10센트를 보냈으니 얼마나 실망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선생님은 그 돈을 감..

감동스토리 2025.03.19

📚루즈벨트 손해배상 청구소송

📚루즈벨트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아마비 장애인인데도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며, 대공황을 타개하고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루즈벨트 (1882~1945)는 어느 날 한 주간지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자신이 형편없는 술주정뱅 이라는 기사가 실린 것이다.기분이 언짢아진 그는 비서관을 불러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물었다.비서관은 당장 잡지사 사장과 기자를 불러 따끔하게 혼내 주자고 건의했지만 루즈벨트는 그건 권력의 남용이라고 생각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정식으로 법원에 고소를 하세. 그리고 명예 훼손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겠네.”“예?...” 비서관은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하고 생각 했지만, 대통령 지시를 따라야만 했다.그로부터 얼마 뒤 재판이 열리게 ..

감동스토리 2025.03.08

칼레의 시민

칼레의 시민 작가 오귀스트 로댕연도 1884~1895매체 청동소장처 프랑스 칼레칼레의 시민은 백년 전쟁 당시 프랑스의 도시 '칼레'에서 벌여진 사건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를 소재로 하여 오귀스트 로댕은 '칼레의 시민'이라는 작품을, 독일의 극작가 게오르크 카이저는 1917년에 이 소재를 바탕으로 3막 희곡을 선보이며 독일 표현주의 시대의 스퍼트를 끊기도 했다. 역사이 문단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1347년, 잉글랜드 도버와 가장 가까운 거리였던 프랑스의 해안도시 칼레는 다른 해안도시들과 마찬가지로 거리상의 이점 덕분에 집중 공격을 받게 된다. 이들은 기근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1년여간 영국군에게 대항하나, 결국 항복을 선언하게 된다. 처음에 잉글랜드의 왕 에드워드 3세는 1년 동안 자신들을 껄..

감동스토리 2025.03.06

신앙인의 영적 성숙도를 평가하는 가장 올바른 기준의 하나는 '감사'

몇 번을 읽어도 좋은글 다시 한번 전해 드립니다 감사의 씨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벨'이라는 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가난한 시골학교라 학교에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당시에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에게 1,000불만 보내달라고 간곡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헨리 포드는 그 편지를 받고 마음이 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헨리 포드에게 돈을 요구해서 받아갈 때는사정해서 받아가지만 대부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하고는 그냥 거절할 수가 없으니까10센트를 보내주었습니다.  1,000불을 달라고 했는데 1달러도 아닌 10센트를 보냈으니 얼마나 실망했..

감동스토리 2025.02.18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깡통을 찬다!

(딸기)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깡통을 찬다! 옛날 중국 어느 시골 마을에 살던 노인이 큰 성에 볼 일이 있어서 나귀를 타고 집을 나섰다.  성에 도착해 나귀를 끌고 걷다가 어느 집 문패를 보았는데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이 사는 집>' 노인은 그 집 문을 두드렸다. "어떻게 오셨소?" "집주인과 장기를 한판 두고 싶어서 왔소" 이윽고 젊은 주인과 노인이 마주 앉아 장기를 두는데 주인이 내기를 제안했다. "그냥 두면 재미가 없으니, 진 사람이 스무 냥을 내면 어떻겠소이까?" "그거 좋소이다!" 그리하여 판돈 스무 냥을 걸고 장기를 두는데, 노인이 쩔쩔맸다. "어르신 장을 받으셔야지요." "과연 장기를 잘 두시는구려. 내가 졌소이다" "그러면, 약속대로 스무 냥..

감동스토리 2025.02.13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로저 롤스는 제35대 뉴욕 주 주지사이자 뉴욕 역사상최초의 흑인 주지사였다.​그는 뉴욕의 한 빈민촌에서 태어났다.그곳은 술주정꾼들이 많고, 마약 꾼들과 강도,그리고 불법 이민자들이 들끓는 그런 곳이었다.​이곳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학교도 무단결석을 하고, 싸움질과 절도,심지어는 마약 복용까지 서슴지 않는 생활에 물든 채 성장하기 때문에대다수가 어른이 된 이후에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을 거의 갖지 못했다.​로저 롤스도 어렸을 때 뉴욕 부루클린에 있는 로비타 초등학교의흑인 학생이자 문제 학생이었다.​어려서 부터 아이들과 싸움질만 하고 무단결석도 잘하는 그런 학생이었다.학교의 선생님들도 골머리 앓고 있는 학생이었고,그의 친구들 역시 별반 ..

감동스토리 2025.02.13

♥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인연

♥ 정말 눈물 없이는 볼수없는 아름다운 인연(감동입니다) ♥​저는 예순 중반의 할머니입니다. 저는 한 대학교의 의대 교수인데요. 이제 내년이면 정년이 되어 은퇴를 하게 되네요.​제가 사람 답게 살고 교수까지 될 수 있었던 사연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깡 시골에서 태어나서 아주 어릴 때부터 장작 땔 나무를 해오고 집안 허드렛일을 도왔습니다. ​저희 집은 아주 가난했고 부모님은 여자애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죠.​하지만 저는 집안 일보다는 공부에 흥미가 많았어요. ​몰래 학교 창문으로 들여다 보며 한글을 익히고 산수를 공부하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부모님한테 잡혀 와서 혼쭐이 나기도 했어요.​계집애가 공부해서 뭐할 거냐며 살림이나 잘 배우라고 하셨죠. ​그런 제 삶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건 젊은 여선생..

감동스토리 2025.02.13

■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다''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남자가 차를 타고 퇴근을 하다 도로가에 서 있는 할머니 한 분을 발견했다. 석양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 남자는 할머니의 메르세데스 차 앞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다가갔다.남자의 낡은 차는 여전히 덜컹거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얼굴에는 친절한 웃음을 띄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매우 걱정스러웠다. 한 시간 동안 아무도 차를 세우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혹시 나를 해치려는 건가? 넉넉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배고픈 것 같은데, 어쩐지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는 할머니가 추위에 떨면서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어쩌면 추위 때문에 두려움이 커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게 말을..

감동스토리 2025.02.11

<우동 한 그릇>日本國會의 울음바다*

<우동 한그릇>日本國會의 울음바다* 우동 한그릇>日本國會의 울음바다 지난 89년 2월 일본 국회의 예산심의 위원회 회의실에서 질문에 나선 공명당의 오쿠보의원이 난데 없이 뭔가를 꺼내 읽기 시작했다. 대정부 질문 중에 일어난 돌연한 행동에 멈칫했던 장관들과 의원들은 낭독이 계속되자 그것이 한편의 동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야기가 반쯤 진행되자 좌석의 여기저기에서는 눈물을 훌쩍이며 손수건을 꺼내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나더니 끝날 무렵에는 온통 울음바다를 이루고 말았다. 정책이고 이념이고 파벌이고 모든 것을 다 초월한 숙연한 순간이었다. 장관이건 방청객이건, 여당이건 야당이건 편을 가를 것 없이 모두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국회를 울리고, 거리를 울리고, 학교를 울리고 결국은 나라 전체..

감동스토리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