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노릇을 하려고 이 세상에 나온 것이다.""누구든지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자기 안에 하느님의 본성(씨)을 지녔으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는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이기 때문에 도대체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요한 첫째 편지 3:9) 이 말씀에 따르면 우리 사람은 흙으로 빛어진 흙덩이만이 아니라 하느님의 씨(본성)를 가지고 있으며 하느님의 뜻으로 났다고 한다. 이러한 인자 (얼나)의 대표로 예수를 이 땅 위에 내보냈다. 크리스천들이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쳐다만 보고 믿는다고 해서 진실한 크리스천이 될 수 없다. 예수의 얼굴은 보잘것없다. 지나간 것의 한가지 일인데 무엇이 대단한가?다만 예수의 진리정신이 오늘날까지 폭포수처럼 우리 머리 위에서 부어주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느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