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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맺는 7가지 인연(因緣)

인간이 맺는 7가지 인연(因緣) (1) 아주 좋은 인연(부부 혹은 가족이 되는 인연), (2) 좋은 인연(절친한 친구, 사이가 좋은 이웃, 직장 팀웍 동료), (3) 보통 인연(잘 모르지만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 스치고 지나가는 무명(無名)의 사람들), (4) 나쁜 인연(좋지 않은 사고를 당하여 만나는 사람), (5) 아주 나쁜 인연(나쁜 사건을 모의하거나 실행하는 친구나 동료나 무리), (6) 절대적으로 빨리 단절하고 헤어져야 하는 인연     (중범죄를 저지르는 자와 관계 맺기 혹은 그런 단체에 속하는 관계)이다. (7) 인연(因緣) 전환(轉換)이 있다.      이는 나쁜 인연의 고리를 끊고 선한 인연으로 돌아서는 경우이다. 펌~ 카톡방에서 옮겨온 글

인생, 삶 2025.03.08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아모르 파티>, <화무십일홍>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아모르 파티>, 화무십일홍> 성경에도 사람은 겸손하기가 참 어려운 동물이라고 여러 곳에 기록되어있다. 한여름의 잡초처럼 매일같이 발로 꾹꾹 밟아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웃자라 버리는, 그것이 잡초의 성질이고 사람의 교만이다. 평생을 머리 조아리다 말도 제대로 못 하던 사람이 돈 좀 벌었다고 거덜먹거리고, 작은 감투 하나에 큰 벼슬이라도 한 것처럼 목에 빳빳하게 풀을 먹이고 우쭐대는 걸 보면, 교만만큼 인간의 본성이 뚜렷한 것도 없어 보인다. 교만이 ‘일만 악의 뿌리’ 이고, ‘패망의 앞잡이’란 가르침이 끊이질 않지만, 인류의 역사는 달라지지 않았다. 인류의 흥망성쇠가 교만의 악순환에서 비롯됨이니 사람이 언제라야 창조주의 뜻에 맞추어 겸손해질까? 사람의 겸손과 교만은 말하는 것..

말. 명언 2025.03.08

*성숙한 삶

* 성숙한 삶  오늘날의 가족 관계를 조명해 보면, 곰은 새끼를 사람처럼 어미 젖을 먹여 키우다가, 2살이 되면 새끼 곰이 좋아하는 딸기 밭으로 데려가서, 새끼 곰이 신나게 딸기를 따 먹으며 정신을 빼앗기고 있을 때, 어미 곰은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쳐 버린다. 새끼 곰이 배를 채운 다음 어미를 찾아 보지만, 이때 어미는 이미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울며 불며 헤매다가 지쳐서 딸기 밭고랑에서 잠을 자고, 주위를 맴돌며 어미를 찾아 헤매지만 며칠을 기다려도 끝내 어미는 나타나지 않고, 어린 새끼 곰은 결국 자기 방식대로 독립해서 살아가게 된다고 한다. 껴안는 따뜻함도 엄마의 사랑이지만, 냉정하게 버리는 마음 또한 엄마의 사랑이다. 새끼를 떼어놓고 떠나는 어미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냐만, 그래도 때가 되면 자..

인생, 삶 2025.03.08

송강(松江) 정철의 러브 스토리

송강(松江) 정철의 러브 스토리 - 정철과 강아의 사랑 -   중국 두보에 버금가는 조선조 당대 시인이며 대문학가인 송강 정철은 관기 강아와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을 나눴다.  강아는 원래 이름이 진옥이고 기명(妓名)은 자미(紫微)였지만 정철의 호인 송강(松江)의 ‘강(江)’ 자(字)를 따 강아(江娥)라고 불렸다.  강아는 시조문학에 있어 '송강첩(松江妾)'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시조 문헌 중에 '누구의 첩'이라고 기록된 것은 오직 강아 뿐이다.  대개는 기녀가 속한 지명을 따라 남원명기 평안기생 등 기명을 적었으나 강아는 기녀였음에도 불구하고 '송강첩' 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기록은 물론 송강의 명성과 지위 때문에 얻어진 것이리라 생각되는데 이를 보아도 송강 정철과 강아의 사연이 당시 ..

인물 2025.03.08

❤️ 어떤 인생 ❤️

❤️ 어떤 인생 ❤️  작년 5월, 어느 신문이 한 변호사의 별세 소식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판사가 된 그는 네 딸을 두고 있었는데, 첫째가 눈에 이상이 왔고, 백방으로 치료했지만 결국 양쪽 시력을 모두 잃었다. 그는 딸 치료 등 뒷바라지를 위해 천직으로 여기던 판사를 그만두고 변호사 개업을 했다.  그 딸은 앞을 볼 수는 없었지만 공부를 잘해 미국으로 유학가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돌아와 서울맹학교의 교사가 되었다.  취직한 지 9개월 되는 때쯤 두 동생들과 함께 집 부근삼풍백화점에 들렀었고, 그 때 붕괴 사고로 세 자매가 모두 세상을 떠났다.  그 변호사는 딸들의 보상금 으로 받은 6억 5천만에본인 재산 7억원을 보태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첫째가 근무했..

인생, 삶 2025.03.08

오늘의 고사성어 - 매육매장(買肉埋墻)

오늘의 고사성어 - 매육매장(買肉埋墻) - 사 온 고기를 담 밑에 묻다, 남을 더 생각하다.[살 매(見/5) 고기 육(肉/0) 묻을 매(土/7) 담 장(土/13)] 푸줏간에서 사 온 고기(買肉)를 담장 밑에 묻는다(埋墻)면 모두 어리석은 행동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사정을 알고 보면 모두 감사할 일이다. ‘검은 고기 맛 좋다 한다’는 속담이 있다. 고기의 겉모양만 보고 맛이 있는지 독이 들었는지 내용을 속단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이 말대로 사 온 고기를 잘 살펴보고 해로운 것이 들어 있는 것을 알고선 사 왔던 것뿐만 아니라 가게의 고기를 몽땅 사서 담장에 묻었다면 결코 어리석다고 못한다. 더구나 집이 아주 가난하여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았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理埋毒肉(이매독육)이라고도 한다. 이 이..

고사성어 2025.03.08

🌞 말(言)의 놀라운 힘

🌞 말(言)의 놀라운 힘  험담 악담하는 사람은 거의 불행하다. 말의 파장의 영향이다.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세상을 움직이며 놀라운 파워를 보여준다.  선한 말에는 선(善)에너지가 작용하고 악한 말에는 악성바이러스가 침투한다.  하루에 수 만 마디의 말을 하는데 어떤 말을 사용 하는 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의 운명은 자기가 한 말에 따라 변화한다.  자신의 말을 분석해보라 말씀언(言)변에 이룰 성(成)이 정성 성(誠)이다.  정성스럽게 말하라.  기도는 절대자에게 전하는 말이다. 천지창조도 말로 했다.  사랑 가득한 의사는 힘든 환자도 쉽게 살린다.좋은 파동 때문이다.  자녀에게 좋은 말을 가르쳐라. 말의 힘이 위대한 자녀로 거듭나게 한다.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 속에 살아간다. 모두가 말의 파동때..

말. 명언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