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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대통령과 우리의 대통령

카터 대통령이 남긴 멋지고 참된 대통령 모습을 국개의원과 공직자들은 제발 좀 본받기를 바란다. 방 두 칸짜리 집에서 세상 떠난 전직 대통령, 며칠 전 100세 나이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가장 겸허했던 대통령으로 불린다. 퇴임 후에도 돈 벌 기회가 숱했지만 모두 사절하고 방 두 칸짜리 집에서 검소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집 시세는 22만3000달러, 환율 1470원대를 적용해도 불과 3억원 남짓. 그마저도 국립공원관리청에 기부하고 갔다. 후임자들과 같은 욕심을 피했다. 사업가 친구들의 전용기를 마다하고 여객기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녔고 건강이 악화될 때까지 교회 주일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봉사 활동에 헌신했다. 땅콩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977년 세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백악관 주인이..

인물 2025.03.19

🌹두렵지 않으려면

🌹두렵지 않으려면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이상 두렵지 않습니다.어릴 적 젖은 채로 빗속을 즐겁게 뛰어다니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비에 젖으면 비를 두려워하지 않듯이,'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습니다.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고,'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나를 그곳에 던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온몸을 던지십시오.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집니다 움직이지 않는 천재보다움직이는 바보가 더 낫습니다. 내 삶의 실패란 안 돼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안해서 안되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마음 먹기 나름이고 불행은 타인과의 ..

좋은 글 2025.03.19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거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내가 웃으면 거울 속 나도 웃고,내가 울면 거울 속 나도 울고,내가 찡그리면 거울 속 나도똑같이 찡그립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도바로 이 거울과 비슷합니다. 아이가 건강한지, 아프지는 않은지,말 못 하는 아기에게 필요한 것은 없는지,행여나 누군가 아프면 눈물 흘리고,건강한 모습을 보면함께 웃음 짓기도 합니다. 자식이 웃으니 엄마, 아빠도 웃고,엄마, 아빠가 웃으니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웃게 되고,자식이 슬퍼하면같이 시무룩해 주저앉는 것이바로 가족인 것입니다. 늘 기쁘기만 한 가족은 없습니다.하지만, 슬플 때 함께 슬퍼하고,기쁠 때 함께 기뻐하는 것이야말로진짜 행복한 가족입니다. #오늘의 명언 저녁 무렵 자연스럽게 가정을 생각하는 이는가정의 행복을 맛보고 인..

좋은 글 2025.03.19

감사의 씨

감사의 씨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벨'이라는 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가난한 시골학교라 학교에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당시에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에게 1,000불만 보내달라고 간곡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헨리 포드는 그 편지를 받고 마음이 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헨리 포드에게 돈을 요구해서 받아갈 때는 사정해서 받아가지만 대부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하고는 그냥 거절할 수가 없으니까 10센트를 보내주었습니다.  1,000불을 달라고 했는데 1달러도 아닌 10센트를 보냈으니 얼마나 실망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선생님은 그 돈을 감..

감동스토리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