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1

미소 앞에서 모두 사라진다

미소 앞에서 모두 사라진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 중의 연기를 말끔히 걷어가듯이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나는 탐욕스럽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존경할 줄 모르는그런 아이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시력, 내 청력, 내 호흡이 모들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로 맞이할 것이다.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

감사 2025.02.13

🌳 기적(奇跡)이란?

🌳 기적(奇跡)이란? 작은 두메 산골마을 세 식구가 사는 오두막에 걱정거리 가 생겼다. 다섯 살 막내가 앓아누운 지 여러 달째, 아이는 변변한 치료 한번 받아보지 못한 채 시들어갔다. "으.. 응.. 아파..."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기적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다.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제발.., "문틈으로 들여다 보던 소년은 궁금했다. "기적? 기적이 뭐지?" 다음 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돼지저금 통을 털었다.  "천 원, 이천 원, 오천 원" 돼지가 토해낸 돈은 모두 7천6백원 소년은 그 돈을 들고 십리 길을 달려 읍내 약국으로 갔다.  "헉헉헉..." "아이구 얘야, 숨넘어갈라. 그..

감사 2025.02.13

귀한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

귀한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평온한 삶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고 가끔 심하게 흔들리는 삶의 위기속에서  다른이들의 아픔 또한 공감할 수 있는 마음 배웠습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잠들지 못하는 인생의 가시를 주셔서잠들었던 영혼을 깨워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로인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

감사 2025.02.13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로저 롤스는 제35대 뉴욕 주 주지사이자 뉴욕 역사상최초의 흑인 주지사였다.​그는 뉴욕의 한 빈민촌에서 태어났다.그곳은 술주정꾼들이 많고, 마약 꾼들과 강도,그리고 불법 이민자들이 들끓는 그런 곳이었다.​이곳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학교도 무단결석을 하고, 싸움질과 절도,심지어는 마약 복용까지 서슴지 않는 생활에 물든 채 성장하기 때문에대다수가 어른이 된 이후에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을 거의 갖지 못했다.​로저 롤스도 어렸을 때 뉴욕 부루클린에 있는 로비타 초등학교의흑인 학생이자 문제 학생이었다.​어려서 부터 아이들과 싸움질만 하고 무단결석도 잘하는 그런 학생이었다.학교의 선생님들도 골머리 앓고 있는 학생이었고,그의 친구들 역시 별반 ..

감동스토리 2025.02.13

♥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인연

♥ 정말 눈물 없이는 볼수없는 아름다운 인연(감동입니다) ♥​저는 예순 중반의 할머니입니다. 저는 한 대학교의 의대 교수인데요. 이제 내년이면 정년이 되어 은퇴를 하게 되네요.​제가 사람 답게 살고 교수까지 될 수 있었던 사연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깡 시골에서 태어나서 아주 어릴 때부터 장작 땔 나무를 해오고 집안 허드렛일을 도왔습니다. ​저희 집은 아주 가난했고 부모님은 여자애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죠.​하지만 저는 집안 일보다는 공부에 흥미가 많았어요. ​몰래 학교 창문으로 들여다 보며 한글을 익히고 산수를 공부하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부모님한테 잡혀 와서 혼쭐이 나기도 했어요.​계집애가 공부해서 뭐할 거냐며 살림이나 잘 배우라고 하셨죠. ​그런 제 삶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건 젊은 여선생..

감동스토리 2025.02.13

■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다''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남자가 차를 타고 퇴근을 하다 도로가에 서 있는 할머니 한 분을 발견했다. 석양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 남자는 할머니의 메르세데스 차 앞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다가갔다.남자의 낡은 차는 여전히 덜컹거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얼굴에는 친절한 웃음을 띄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매우 걱정스러웠다. 한 시간 동안 아무도 차를 세우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혹시 나를 해치려는 건가? 넉넉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배고픈 것 같은데, 어쩐지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는 할머니가 추위에 떨면서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어쩌면 추위 때문에 두려움이 커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게 말을..

감동스토리 2025.02.11

<우동 한 그릇>日本國會의 울음바다*

<우동 한그릇>日本國會의 울음바다* 우동 한그릇>日本國會의 울음바다 지난 89년 2월 일본 국회의 예산심의 위원회 회의실에서 질문에 나선 공명당의 오쿠보의원이 난데 없이 뭔가를 꺼내 읽기 시작했다. 대정부 질문 중에 일어난 돌연한 행동에 멈칫했던 장관들과 의원들은 낭독이 계속되자 그것이 한편의 동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야기가 반쯤 진행되자 좌석의 여기저기에서는 눈물을 훌쩍이며 손수건을 꺼내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나더니 끝날 무렵에는 온통 울음바다를 이루고 말았다. 정책이고 이념이고 파벌이고 모든 것을 다 초월한 숙연한 순간이었다. 장관이건 방청객이건, 여당이건 야당이건 편을 가를 것 없이 모두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국회를 울리고, 거리를 울리고, 학교를 울리고 결국은 나라 전체..

감동스토리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