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씨가 살고있는 집은 두 성당이
다 비슷한 거리에 위치한 집이었다.
그런데 스테파노씨는 주일마다 자신의 본당이 아닌
다른 성당으로 미사참례를 가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안 본당 신부가 기분이 상해서 물었다.
"저 성당의 미사 강론이 더 좋아서 가는 거요?"
그러자 스테파노씨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저쪽 성당 앞에 있는 호프집 생맥주 맛이 더 좋아서요."
[출처] 관심사가 달라요!|작성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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