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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檀君)민족은 이스라엘 단지파의 자손

piafamily 2025. 3. 18. 18:07

단군(檀君)민족은 이스라엘 단지파의 자손

[1] 은밀하게 장자상속을 단에게 하신 하나님

성경에 보면 당시에 하나님의 신을 모시고 있던 아브라함에게서 백세에 얻은 본처 자식 이삭에게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신이 옮겨갔다는 사실이 씌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삭'의 하나님이 야곱에게 옮겨지면서 야곱의 하나님이 유다에게 가지 아니하고 에게 오셨다(창세기 1916~18)는 것이 또한 성경에 뚜렷하게 씌어 있습니다. 단이라고 하는 말은 히브리어인데, 그 히브리어를 번역하면 바로 심판자란 뜻입니다. 그런고로 단의 후손에게서 구세주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 서자()로 태어난 단군

모세 시대에는 모세가 하늘에서 '이슬 만나'를 내리게 하여 40년 동안 이스라엘 족속들이 이 만나메추라기를 먹고 광야에서 살았다는 기록이 성경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신이 모세를 통하여 이슬 만나를 내리게 하여 이스라엘 군중이 광야에서 먹고 살다가 모세가 죽은 다음에 여호수아와 갈렙이 바톤을 이어받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이 가나안으로 진군할 때에 군대를 4군으로 조직하였는데, ‘르우벤지파를 중심으로 두 개의 지파를 합쳐서 제1군으로, ‘유다지파를 중심으로 두 개의 지파를 합쳐서 제2군으로, ‘에브라임지파를 중심으로 두 개 지파를 포함해 서제3군으로, 단지파를 중심으로 두 개 지파(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를 합쳐서 제4군으로 조직을 했습니다.

 

한 지파에서 5만 명씩 차출하여 15만 명을 1군으로 군대를 조직하여 제비를 뽑아서 가나안 복지로 쳐들어갈 때 단'지 파는 북쪽을 담당하게 되었던 고로 일명 북군이라고 칭하였습니다.

 

당시 야곱의 하나님의 신이 요셉에게 간 것으로 알았습니다. 즉 장자 상속을 요셉이 받은 줄로 형제들이 알았던 것입니다. 그 장자 상속을 빼앗기 위해서 요셉을 깊은 웅덩이에 던져버렸는데, 후에 그 요셉을 통해서 야곱의 족속들이 애급으로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볼 때에는 야곱의 하나님의 신이 요셉에게 갔다고 알았을 뿐 아니라 이 세상 사람들도 다 그렇게 알았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는 요셉을 일찍이 죽이려 했던 것입니다. 요셉을 일찍이 죽이려 한 것을 하나님은 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셨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꽁꽁 숨기 위해서 서자(庶子)의 몸을 이용하시려고 작전을 펴셨던 것입니다. ‘라헬이 야곱의 본처이지만 수태하지 못하여 몸종 빌하를 통해서 자식을 얻으려고 간청하여 자식을 얻게 된 것이 바로 단입니다. 그래서 이 서자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야곱과 함께 계실 때 야곱이 단에게 장자 상속을 해버린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한 것은 만약 누구에게 하나님의 신이 갈 것을 알면 마귀가 죽일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자에게 장자 상속을 할 줄이야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를 능가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아브라함'이 본처 자식인 이삭에게 장자 상속을 하였고 이삭도 역시 본처 자식 야곱'에게 장자 상속을 하였던 것입니다. 조상들의 전례를 따라서 야곱도 본처 자식에게 장자 상속을 할 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전례에 따라 장자 상속을 하게 되면 마귀가 죽일 것도 하나님이 아시는고로 살짝 우회하면서 단군 할아버지에게 하나님의 신을 숨겨놓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보면 단군이 서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단군이 왜 서자인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숨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첩의 자식이라고 하나님의 자식이 아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첩의 자식 역시 하나님의 자식입니다. 하나님은 작전상 본처의 자식에게 장자상속을 하게 하고, 이삭도 본처 자식에게 장자 상속을 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야 그 다음에 하나님의 신이 숨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귀가 그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단군 할아버지가 빌하의 몸에서 태어났지만 자랄 때에는 라헬의 품에서 성장하면서 라헬을 엄마라고 부르고 빌하를 유모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3] 단지파를 동북쪽으로 보내신 이유

이스라엘 백성들,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서 지파를 왜 동북쪽으로 보냈는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사람만이 알 수가 있는 비밀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중에 이스라엘 민족이요, 하나님의 선민 중에 선민인 단지파에게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시는고로 하나님의 백성을 가나안 땅에 그대로 놓아두면 모조리 전멸당할 것을 미리 내다보신 하나님께서 단지파를 쑥 빼어내서 동쪽 끝 해돈는 땅에 옮겨 숨겨놓으신 것입니다. 2차 대전 당시에 무솔리니와 히틀러, 스탈린 등이 유태인을 모조리 학살했던 사실은, 참으로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살시키려는 마귀의 작전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우리 한민족 가운데서 구세주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마귀가 눈치채지 못하게 미리 우리 민족을 동방의 땅 끝, 땅 모퉁이에 옮겨놓았던 것입니다.

 

[4] 단지파의 동방 땅끝의 한반도까지의 이동 경로

청장년들을 모두 15만 명씩 4군으로 조직을 하여 가나안복지를 쳐들어갈 때에 제4군이 되는 지파는 북쪽을 담당했습니다. ‘지파가 가나안 최북단 라이스 땅을 점령한 이후부터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더불어 이스라엘 기업의 북쪽을 담당하였습니다. 소라성읍과 마하네단을 중심으로 진지를 구축하여 단 지파는 200년간 가장 강한 블레셋 나라 와전쟁을 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단지파 군대 내에는 삼손이 라는 유명한 장수가 있었는데 아름다운 여인이 삼손장수를 유혹하여 삼손 장수를 포로로 잡아 블레셋 군대에 넘겼습니다. 삼손은 자신을 제물로 바치려던 사당 두 개의 기둥을 뽑아버리고 블레셋 고관 장수들과 함께 압살당하고 맙니다. 삼손이 거기서 죽음으로 말미암아 블레셋 나라는 물론 단지파 군대의 사기도 완전히 떨어져서 전의를 상실한고로 단지파는 거기에서 동쪽으로 동쪽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약 3200년 전의 일입니다.

 

단지파가 오래 머물러 있던 땅으로 지금도 이라는 지명이 시리아 지방에 있습니다. 단지파가 지금의 레바논 동쪽을 떠나 이주하고 이주하여 시리아, 이라크, 이란을 거쳐 카스피 바다를 건너고 중국 북부 알타이 산맥 부근에서 1~2 백년 우거하면서 기성세대 다 죽어 그 땅에 묻히고, 2세들은 자라나면서 그곳에서 적응하여 알타이언어를 배우면서 히브리모국어를 점점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단지파는 알타이산맥을 넘어 몽고 쪽으로 넘어와 만주를 거쳐 압록강을 건너 한반도에 도착한 후 대동강변에 자리 잡고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에 고조선(古朝鮮)을 세웠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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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신문 제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