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믿음의 가치

piafamily 2025. 3. 8. 11:26

믿음의 가치

 

한 남자가 시골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했다

계산하려고 주머니를 뒤졌는데 지갑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식당 주인에게 말했다

"돈을 놔두고 나왔습니다. 한 시간 안에 돈을 가져와 지불해도될까요?

 

늙은 식당주인은 펄쩍 뛰었다.

돈을당장 지불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외쳤다.

계속되는 실랑이~

두 사람을 바라보던 식당 웨이터는 주인에게 말했다.

"제가 보장하겠습니다. 지갑을 깜박하고 외출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제가 대신 내겠습니다. 이 분은 정직해 보입니다."

 

얼마 후 남자가 식당에 돌아와 주인에게 말했다.

"이 식당을 얼마에 팔겠오?" 주인은 욕심껏 말했다.

"3만 프랑이요."

그는 그자리에서 3만 프랑을 주며 식당을 사겠다고 했다.

그는 식당 문서를 받아서 웨이터에게 주었다.

"당신이 나를 믿어준 건 3만 프랑보다 더 값진 일입니다."

그는 평복차림으로 나왔던 나폴레옹이었다.

 

우리는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쁜 보따리는 버리시고,

 

건강 보따리,

사랑 보따리,

웃음 보따리,

행복 보따리.

꼭 챙기셔서

2025호 열차에 환승 하세요

 

아주 느린 열차이니 천천히 안전운행하여 2025호 열차가 기다리는 종착역 까지 편히

모실 겁니다.....♡♡♡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을사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익산 배상

 

펌~ 카톡방에서 옮겨온 글